첫째 밝은 병원입니다.
병원 식구 모두가 밝은 표정으로 건강한 미소가 번지는 치과가 되었으면 합니다. '밝은 병원'에서는 강요된 질서가 아닌 스스로 우러난 질서가 되도록 할 것 입니다.

두번째는 즐거운 병원입니다.
병원을 하면서 수입을 무시할 수도 없겠지만 '즐겁게 일하면 수입은 저절로'라는 생각을 믿습니다. 즐거운 병원이 되어 환자분들과 다른 원장님들 그리고 staff들과 그 즐거움을 같이 나누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세번째는 행복한 병원입니다.
아무리 기술이 있고 철저한 경영정보로 무장하더라도 '따뜻한 가슴'이 없으면 그 병원은 아닙니다. 원장님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일하고 staff은 봉급을 위해 일하고 환자는 단지 고통을 없애거나 단지 예뻐지기 위해 병원을 다닌다면 우리가 꿈꾸는 그런 병원은 아닐 것 입니다.

다만 우리가 그런 조직에 익숙해져 있을 뿐 입니다. 새로 갓 사회생활을 시작한 신입직원이 실수를 하더라도 '따끔하게 혼 내서 정신을 차리게'하기 보다는 '처음에는 누구나 실수하지... 나도 저랬어'라는 조금은 넓은 마음이 필요합니다. 쉽지만 쉽지 않은 일을 시작해야 합니다.

"밝은 병원, 즐거운 병원, 행복한 병원"은 서로 떼어 놓을 수 없는 하나의 단어입니다.

기본에 충실한 것이야 말로 가장 중요한 덕목입니다.
FM치과병원은 대한민국치과의 사명감을 가지고 충실한 진료와 활발한 연구활동, 새로운 기술의 발빠른 도입과 수많은 임상실험으로써 한분 한분에게 맞춤식 진료와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것 입니다.

보다 편안하고 믿음이 가는 진료를 위해, 자신감있게 활짝 미소짓는 여러분의 웃는 내일을 위해 FM치과병원은 환자분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진료하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차곡차곡 정성스럽게 쌓아올리는 벽돌공의 마음으로, 세심한 하나에서부터 충실히 채워나가는 FM치과병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나홀로 성공하기보다는 모두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기뻐해주고 격려해주며 서로 사랑할 수 있도록 FM치과병원의 문을 활짝 열어 놓겠습니다.